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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피 효능과 부작용, 먹는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1. 13. 13:24

    계피의 효능과 부작용, 먹는 법 그리고 계피와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이웃분들:) 지난번 포스팅부터 또 한주가 지났습니다. 사실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는지 몰랐어요. 앞으로는 하루 포스팅이 아닌 한주 포스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반성하고, 더 자주 포스팅을 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오늘의 포스팅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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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피는 독특한 향과 맛으로 디저트나 커피에 널리 쓰이는 향신료입니다. 계피의 학명은 계피인데, 사실 계피와 계피는 다른 종입니다. 시나몬은 실롱게피 또는 투루시나몬이라 부르며 맛이 단 반면 케피는 카시아케피 또는 멕게피라는 점에서 매운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겉모습도 비슷한데 사실, 자세히 보면 계피보다 얇고 속이 꽉 차 있는데 계피는 속이 비어있고 두껍고 거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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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피 효능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감기 예방입니다. 계피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강이나 꿀과 함께 차로 마시면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계피는 알데하이드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소화를 촉진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위장 기능을 강화하고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계피에는 천연항바이러스 성분이 있어 구취와 충치, 구강질환을 제거하고 구강건강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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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피는 포도당의 운반을 원활하게 하고 인슐린 민감성을 높이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 좋습니다. 시나몬은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킴으로써 제2의 당뇨병의 대사 증후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계피에는 다른 허브와 비교하여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재생,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의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은 소염 기능을 통해 붓기와 염증을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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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피에는 쿠마린이라는 유기물 성분이 있는데 이는 간독성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하루 적당량을 섭취하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인슐린 활성을 위해 혈당약을 드시는 분이나 이다산부는 가급적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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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피는 뜨거운 물에 타서 간단한 계피차로 먹어도 되고 계피가루를 꿀에 섞어 빵에 발라 먹어도 됩니다. 또는 계피가루는 고기의 양념에 넣거나 고기를 재울 때 사용하면 비린내를 없애는 데 효과적입니다. 수정과, 커피, 핫초코 등 다양한 음료수에 넣어 즐길 수도 있어요.이상 게휘의 효능과 부작용의 먹는 방법, 그리고 시나몬과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지금까지 계피와 계피가 같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에서야 그 차이를 알겠어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밤 되길~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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